삼성중공업이 내년부터 순환 무급휴직에 들어갑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4일 오는 2017년부터 순환 무급휴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증권신고서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는 인력비 절감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1조5천 억원 규모의 자구책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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