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연임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정부는 김용 총재가 극빈 문제, 기후변화 문제 등 긴급한 글로벌 도전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애를 썼다며 재임을 지지했습니다.
이는 최근 김용 총재가 연임 의사를 표명한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