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이 1조4천억 원에 해당하는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파이스 리우 시장은 리우 시 관광공사의 자료를 근거로 올림픽 기간 국내외 관광객이 117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관광객 가운데 외국인은 41만 명, 내국인은 76만 명입니다.
파이스 시장은 올림픽 기간 관광수입이 41억 헤알, 우릿돈 1조4천18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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