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장 보다 0.48% 하락 마감했습니다.
반면, 독일 DAX(닥스) 지수는 0.28% 올랐고 프랑스 CAC(꺄끄)40 지수도 0.32% 상승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광산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지난 2분기 독일 경제 성장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평가에 상승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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