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신세계프라퍼티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과 칼트몰의 임차운영권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코엑스몰과 칼트몰 임차운영사업은 계약 체결일부터 10년 동안 마스터리스 방식으로 임대, 운영하는 방법으로 추후 협의를 통해 10년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신세계와 한국무역협회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실사와 추가협상 작업을 벌인뒤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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