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이 오는 2019년까지 연장됩니다.
다만 연봉 7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공제 혜택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내년부터 연봉이 7천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 사이인 사람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줄어들고, 연봉이 1억 2천만원을 넘는 사람의 공제 한도는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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