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가 글로벌 경제 전반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국제통화기금, IMF가 경고했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브렉시트가 세계 경제에 상당한 불확실성을 야기했고, 특히 영국에서 짧은 기간 안에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럽과 세계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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