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마크 카니 총재가 올 여름 중 금리 인하 등 추가 부양을 실시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카니 총재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경제 전망이 악화됐고 올 여름 일부 통화정책 완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몇개월 동안 영란은행은 경제 성장을 지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동을 취할 것"이라며 "수 주일동안 통화와 금융안정을 위한 수많은 다른 조치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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