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영국과 EU와의 관계를 모두 중시한다는 균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영국의 유권자들이 말을 했고, 우리는 그들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국과 EU는 서로 안정성과 안전,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계를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그런 가운데서도 미국과 필수적인 동반자 관계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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