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에 뉴욕증시가 급락했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4% 하락한 1만73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도 3.6% 하락한 2,037.70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4.12% 떨어진 4707.9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브렉시트로 사업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주의 낙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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