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톡의 주요 키워드는 ‘마니커’와 ‘용평리조트’였다.

마니커는 앞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삼계탕 중국 수출을 위한 한국과 중국 정부 간 후속 절차 협의 발표로 전날 상한가 마감했으나,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예상 수출 규모는 올해 약 300만달러 수준이다.

한 생톡인은 마니커의 주가 전망에 대해 물었다. 김영민 MBN골드 매니저는 “단발성 이슈 후에 차익 매물이 나오는 형태”라며 “1,350원을 손절가로 반등시 1,550원의 목표가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용평리조트에 대한 종목 상담도 있었다. 지난 27일 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용평리조트는 국내 최초 스키장 설립 후 골프장, 워터파크 등의 레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올림픽 빌리지를 건설하고 용평 콘도를 재건축할 계획이 있다.

한 생톡인은 용평리조트의 주가 전망에 대해 물었다. 최창준 MBN골드 매니저는 “최근 ‘해태제과식품’ 등 신규상장주들의 급등 열기의 영향일 수 있다”며 “손절가 10,000원을 지키며 반등시 수익권에서 분할 차익 실현 전략을 권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씨씨에스SGA 등에 대한 종목 상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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