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모투자펀드 MBK파트너스가 매물로 내놓은 ING생명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BK 측은 지난 23일부터 진행한 예비입찰을 최근 마무리하고 6월부터 2개월간 예비실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비입찰에는 안방보험, 핑안보험 등 중국계 보험사와 중국계 사모펀드 JD캐피탈, 교보생명을 비롯한 국내 전략적투자자 두 곳, 유럽계 SI 한 곳 등 7~8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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