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잘 쓰지 않는 은행계좌들을 인터넷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는 12월 도입됩니다.
서비스 대상 계좌는 수시입출금식, 예·적금, 신탁, 당좌예금, 외화예금 등입니다.
금융결제원은 오는 10월까지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테스트를 진행한 뒤 11월 시범실시를 거쳐 12월초 이같은 내용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3월에는 은행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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