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케이 푸드(주)가 만든 치킨 브랜드 “쌀쌀맞은닭“에서 신메뉴 “고추 애간장”치킨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 된 “고추 애간장 치킨”은 재미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콤한 청량 고추에 달콤한 간장 소스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기존 간장 치킨들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맛을 경헙할 수 가 있다. 출시와 동시에 고객의 호응이 커 “쌀쌀맞은닭”의 메뉴 중 20% 이상이 고추 애간장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블러그에서도 간장 맛이 새롭고 맛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쌀쌀맞은닭”은 국내 브랜드 중 드물게 가맹사업 초기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달라스에서 대형 한식당을 운영하고 계셨던 사장이 미국에서 창업할 계획으로 한국의 여러 치킨 프랜차이즈를 놓고 고민하던 중 우연히 맛보게 된 “쌀쌀맞은닭”의 치킨 맛에 확신을 느끼고 창업을 결심했다. 또한 쌀쌀맞은닭의 본사인 유케이 푸드(주)는 시즈닝, 파우더, 양념소스 등 계육을 제외한 모든 부재료들을 미국으로 수출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맛보던 다양한 치킨을 미국 현지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미국 달라스의 “쌀쌀맞은닭”은 지역의 맛집으로 한인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있으며 곧이어 달라스 2호점도 오픈 예정에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플러튼에서도 2016년 2월 오픈 예정으로 현재 한창 공사 중에 있다.

“쌀쌀맞은닭”은 쌀을 사용하여 조리하는 후라이드 치킨과 더불어 오븐구이 제품들까지 추가가 되면서 고객들은 훨씬 다양한 메뉴들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오리엔탈 스타일의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쌀쌀맞은닭”의 창업비용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으며, 평당 130만원의 부담없는 인테리어 비용으로 매장을 오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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