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궁중전통육개장이 SBS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을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달려라 장미' 후속으로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총 120부작으로 신다은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외에 바푸리 숯불김밥, 맛깔 참죽, 대성도어 등이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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