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서 올겨울 들어 16번째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용인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1시쯤 처인구 포곡읍 돼지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이 정밀검사에 나섰습니다.
이 농장의 돼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올 겨울 용인서만 3번째, 경기도 전체로는 1번째 구제역 발생으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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