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판매인증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축산물안전관리 제도정착’ 부문으로 축산단체협의회의 추천을 통해 식약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축산물안전관리 제도정착’은 축산물 HACCP 통합인증 등 제도적 기반 조성을 통한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연말 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하남돼지집 장보환 대표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이 우리 식탁까지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비롯한 냉장 4°C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87개소 체인점에 1일 직배송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남돼지집 본사 ㈜하남에프앤비 담당자는 “건강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 욕구에 부흥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장의 위생과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 고객들이 하남돼지집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라고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대한민국 삼겹살 판매 1위 기업으로 삼겹살을 포함한 여러 특수부위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전국 87개 매장에서 연간 600억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