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오지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합니다.
사내봉사단인 디딤돌과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30여명은 오는 30일까지 필리핀 비콜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펼칩니다.
대한항공은 폭우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의 복구를 비롯해 초등학교와 빈민가 지역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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