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관계자의 증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 심하게 왔다”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소식에 이어 송중기가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까지 왔다는 증언까지 나오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28일 뉴시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중기가 마음고생을 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쏟아졌다”며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송중기의 근황 사진 중 ‘살 빠진 송중기 근황 ㅎㄷ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엔 모발이 얇아진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송중기는 살도 부쩍 빠져 얼굴이 더욱 갸름해졌으며 인중과 턱에 수염도 거뭇거뭇하게 올라와 있다.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달 27일 “송중기를 대리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며 “조정기일에서 세부적인 사항을 정리해 이혼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