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기
닫기
고지용 해명 “방송서 입냄새? 아냐, 본드 냄새다”
기사입력 2019-05-28 09:24
고지용 해명 “방송서 입냄새? 아냐, 본드 냄새다”
고지용 해명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지용이 입냄새와 관련해 해명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지용, 허양임 부부와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혜걸은 고지용에게 “고지용 씨 뵙기 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입냄새가 유명하시더라”고 말했다.
이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생긴 일이다. 당시 고지용은 아들 고승재 군과 함께 스노우볼을 만들었고, 입김을 불었다. 그순간 고승재 군은 인상을 잔뜩 찌푸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지용은 “아니다. 스노우볼에 본드가 잘 붙었나, 안 붙었나 후 불었다”며 “제 입냄새가 아니라 본드 냄새다. 그런데 제가 ‘입냄새 아니다’라고 보도자료를 내겠냐”라고 해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