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에이치씨 산하 STRI연구소, 줄기세포 활용한 치료에 성과

기사입력 2019-04-03 10:33

그 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대표적 신경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의 치료 길이 열려 주목 받고 있다.
주식회사 비비에이치씨(회장 이계호) 산하 줄기세포치료연구원 STRI(Stem cell Treatment & Research Institute, 원장 이계호)은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무적인 연구 성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STRI의 협력병원인 97.7B&H의원은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파킨슨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손발, 얼굴 떨림의 급격한 감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에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
STRI는 세계 최초 부작용 없는 만능 줄기세포(nEPS)를 개발했으며 인간의 췌장베타세포, 간세포, 신경세포, 연골세포, 골아세포, 신장세포, 조혈모 세포 분화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이를 활용해 인간의 모든 조직과 장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파킨슨병은 운동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감소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재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약 1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도파민 성분의 약물이나 신경세포를 자극하는 전극을 뇌에 심는 치료가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상태다. 특히, 신경세포를 환자에게 주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도파민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파킨슨병 자체를 막을 수 없고,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가 될 경우에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STRI 줄기세포 치료연구원은 줄기세포가 손상된 도파민 신경세포을 재생시키고, 퇴행된 근육과 운동 신경에 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bBHC 회장 이계호는 “줄기세포가 난치질환의 새로운 장을 열어, 병증을 경감 시키는 치료가 아니라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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