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베이싱어, 초복날 내한…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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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내한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영화 '아이 엠 히어' 스틸 이미지 |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내한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킴 베어싱어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2019 복날추모행동’ 집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미국서 동물 보호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킴 베이싱어는 1953년생으로, 지난 1981년 영화 ‘텍사스여 안녕’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LA 컨피덴셜’로 1998년 열린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킴 베이싱어는 훗날 ‘LA 컨피덴셜’을 본인 연기 인생의 가장 만족스러운 영화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2년 개봉된 에미넴 주연의 영화 ‘8마일’에서는 에미넴의 알코올 중독 어머니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50가지 그림자’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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