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2022-08-10 17:08 입력
정부와 여당이 오늘(10일) 수해대책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수도권 지역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수해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대심도 배수시설을 서울 강남구 등 저지대 곳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정책·예산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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