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8원 오른 1,310.4원 마감
2022-08-10 16:33 입력
오늘(10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8원 오른 달러당 1,310.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3.4원 오른 달러당 1,308.0원에서 출발해 장 중 1,307.0∼1,311.0원 사이에서 움직였습니다.

환율이 1,310원대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4일(1,310.1원) 이후 4거래일 만입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0.06원입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65.40원)에서 4.66원 올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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