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농협금융 최초 3연임 확정
2019-12-06 16:04 입력
이대훈 현 NH농협은행장이 3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는 오늘(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차기 농협은행장 후보로 이대훈 행장을 결정했습니다.
농협금융 자회사 CEO 가운데 3연임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12년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분리된 이후 처음입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신임 사장으로 최창수 농협금융 부사장이 결정됐고,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는 연임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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