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일 무역협상, 9월 유엔총회서 타결 기대"
2019-09-10 10:34 입력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이 이달 하순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타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G7 정상회의에서 진전된 미·일 무역협상은 양국의 강한 경제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농업과 디지털, 산업 이슈에서 합의점에 도달했다"며 "유엔 총회에서 협상이 타결되길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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