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X남도현, 엑스원 데뷔 “더 좋은 모습 기대해 달라”
2019-07-20 12:27 입력
이한결X남도현, 엑스원 데뷔 “더 좋은 모습 기대해 달라”

이한결과 남도현이 엑스원으로 데뷔한다.

Mnet ‘프로듀스X101’에서 MBK엔터테인먼트 이한결, 남도현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아 데뷔그룹 X1(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MBK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직후 공식 SNS를 통해 “지금까지 이한결, 남도현 연습생을 응원 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결, 도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앞으로 X1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한결, 도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 MBK엔터테인먼트는 이한결, 남도현이 엑스원 멤버로써 최선을 다해 활동할수 있게 아낌없는 지지와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7위를 차지한 이한결은 최고의 반전으로 엑스원 멤버에 합류했다.
이한결은 매 경연 무대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꾸준한 상승세를 올렸고 파이널 무대에서 처음으로 데뷔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음악천재’, ‘제2의 강다니엘’등 수많은 수식어로 매 경연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된 강렬한 랩핑과 수준급 무대매너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꾸준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남도현은 76만 4,433표로 8위를 차지하며 엑스원 멤버로 선택을 받았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