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경기와 인천 지역 집값이 상승하면서 집값이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의 주택 종합 매매가격이 3개월 연속 상승 폭을 키워 지난달 1.29% 올랐습니다.
부동산원은 서울은 재건축 등 인기 단지 위주로 집값이 올랐고, 경기는 GTX 등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 위주로 집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