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민간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문제는 더는 건들지 않기로 했다"며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가 아닌 주택의 임대 신규 등록과 양도세 중과 면제 혜택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민간임대등록사업제를 전면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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