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다양한 시장 감시활동을 펼친 결과 불공정거래 행위 발생이 감소해 시장 건전성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작년 10월부터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사전예방 활동, 기획감시, 테마주 집중 점검 등으로 불공정거래에 대응한 결과를 오늘(27일) 발표했습니다.
시장경보 건수는 작년 상반기 월평균 1천23건에서 올해 상반기 267건으로 줄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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