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매직·SK렌터카와 삼일빌딩 입주…"일하는 방식 혁신"

SK네트웍스가 두 자회사인 SK매직, SK렌터카와 함께 사옥 이전 작업을 마치고 새 사옥인 청계천 인근의 삼일빌딩에서의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K네트웍스 등 3개사는 22개층을 사용할 예정이며, 새 사옥은 조직·구성원별 업무 특성에 따라 고정 좌석과 자율 좌석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여러 부서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TFT룸과 공용회의실을 마련했습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홈케어와 모빌리티 렌탈을 축으로 사업형 투자사 전환을 준비하는 SK네트웍스가 새 사옥에서 조직운영 시너지를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유 문화를 확대하는 등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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