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이 전립선암 치료 신약 'FC705'의 미국 임상 1상시험을 위해 리니칼코리아와 임상시험 수행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 32분 기준으로 퓨쳐켐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50원(4.72%) 오른 1만6천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퓨쳐켐은 식품의약국(FDA)에 FC705의 임상시험 계획(IND) 제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퓨처켐은 표준 치료에 내성을 갖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환자에게 FC705를 투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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