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K-백신 개발업체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에 들어간
셀리드가 오늘(9일) 오후 10시 13분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9천700원(27.13%) 상승한 9만2천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천500원(5.18%) 오른 13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위탁생산을 겸하며 코로나19 백신을 자체 개발 중입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1명으로 집계되면서 백신 개발업체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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