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비대면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 '그린리더 프로그램' 진행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중장기 사회공헌활동 '그린리더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서울농학교로 확대하고 첫 활동으로 비대면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부터 진행된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숲 전문 환경단체 생명의숲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도심 내 녹지공간 확대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카디프생명 임직원들은 사용하지 않는 머그잔을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화분으로 재탄생시켰고 화분들을 활용해 서울농학교 학생들이 흙을 채우고 반려식물을 심었습니다.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이번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과 같이 참가자들이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서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활동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