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도권 소외지역으로 평가됐던 경기 북부지역 분양시장에 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정부가 지방을 겨냥한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급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가운데 양주시에서 경기 북부 주택시장 향방을 가늠할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 단지는 라인건설이 양주시 옥정택지지구에서 전용 84㎡ 단일 평형 930세대 규모로 선보이는 '옥정 더원(the 1) 파크빌리지'로 이달 중 분양에 나섭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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