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처럼 설계된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텔이 매매·분양 시장에서 호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오피스텔 전용면적 180.31㎡는 지난달 31일 역대 최고가인 31억5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지난해 7월 같은 면적이 매매된 것보다 3억6천500만 원 오른 금액입니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전용 84㎡가 10억 원이 넘는 아파텔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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