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GS건설이 오늘(22일)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7천512억 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0조1천2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2% 감소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천5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84% 늘었습니다.

이 분기 매출은 2조8천173억 원이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업계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32억 원을 1.2% 웃돌았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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