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잠옷 등 홈웨어로 안성맞춤인 '이지 홈팬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던킨의 '이지 홈팬츠'는 집콕 · 재택 문화를 반영한 홈웨어 아이템으로, 2021년을 상징하는 흰 소와 던킨의 1월 메인 원료인 부드러운 우유 콘셉트를 적용했습니다.

이번 굿즈는 도톰한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자랑하고, 얼룩 무늬 디자인으로 집에서 기분 전환하기 좋습니다.

남녀 공용 사이즈이며, 발목 쪽에는 고무줄 밴딩이 들어가 있어 활동성을 높였습니다.

굿즈는 우유팩 모양의 독특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합니다.

행사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한 사전예약과 오프라인 매장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사전예약의 경우, 오늘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품 교환권(1만원)과 기존 이지 홈팬츠(1천900원)를 1만1천900원에 판매합니다.

기존 가격보다 2천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어 27일부터는 던킨 매장에서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이지 홈팬츠'를 3천900원에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던킨은 27일부터 2월 2일까지 해피앱에서 '이지 홈팬츠' 1천원 할인 쿠폰도 제공해 구매 혜택을 더할 예정입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단조로울 수 있는 집콕 생활에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얼룩소 패턴의 '이지 홈팬츠'를 기획했다"며 "잠옷이나 츄리닝 등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이니 던킨의 '이지 홈팬츠'로 나만의 특별한 파자마룩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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