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등 기존에 지정된 재개발구역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오늘(15일) 발표했습니다.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부와 시는 사업구역의 용적률을 법정 한도의 120%까지 높여 3천 가구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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