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경제TV] 오뚜기 3세 함연지의 오늘(2일) 점심메뉴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편의점 음식으로 차려진 사진 위에는 "2021년 1월 2일 햄 부부의 편털 점심"이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이어 점심 메뉴를 깨끗하게 먹은 사진 위에는 "싹.쓸. 마시따"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사진 속 편의점 음식들은 대부분 오뚜기 제품으로 오뚜기 회장의 손녀 다운 오뚜기 제품 선택으로 보는 이들에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무대에 올랐으며, 웹뮤지컬 '킬러파티'에 출연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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