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기획 분야 전문가…공단 내 주요 보직 역임
조한교 본부장 “경기 중소벤처기업 신속·적극 지원할 것”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사진=중진공 제공)
[수원=매일경제TV]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조한교 본부장이 내년 1월부터 새로 부임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한교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경기북부지부장, 본부 기업금융처장, 인재경영실장 등 주요 부서와 보직을 거쳤습니다.

조 본부장은 현장과 기획 분야에 정통한 중소벤처기업 전문가로서 능력과 적극적인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조한교 본부장은 “중진공 3대 혁신방향인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지역 현장에서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한국판 뉴딜 등 혁신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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