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항만공사는 23일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북측 3차 공급분 2개 부지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 사업계획 평가를 진행해 F부지는 나무, G부지는 우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선정한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북측 3차 공급분인 2개 부지는 인천항 북항배후단지(북측) 마지막 잔여부지입니다.

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나무와 우딘의 사업계획 세부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을 거쳐 내년 2월 말까지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계약 체결 이후 입주대상기업은 비관리청항만공사 등을 포함한 각종 인허가 절차에 대한 승인 후 상부시설 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