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코리아 제공)

[매일경제TV] 코로나19 확산이 거센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이 송년회 등 연말약속을 취소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성인남녀 3349명을 대상으로 '연말모임계획'설문을 진행한 결과 58.8%가 '없었다'고 응답했습니다.

'계획이 있었다'라고 밝힌 비율은 19.6%였는데, 이 중 85.5%가 '모임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모임을 하겠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6%에 그쳤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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