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효플러스요양병원' 1명 또 숨져 '누전 26명' 사망...153명 확진·26명 사망

[부천=매일경제TV] 부천시 효플러스 요양병원서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 누적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A씨(80대)가 숨졌는데요, A씨는 이달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의 사망으로 이 병원발 누적 사망자는 26명이 됐습니다. 이중 병상 대기 중 숨진 사망자는 21명, 병원 이송 뒤 숨진 사망자는 모두 5명입니다.

[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