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매일경제TV] 충남 천안시에서 오늘(24일) 오후 4시 50분 기준 외국인 등 30명이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확진된 충남 1332번(천안 528번)의 접촉자로, 한 외국인 대상 식품 판매점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천안시는 오후 5시부터 긴급 대책회의에 들어갔습니다.

[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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