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가 시청 민원실 이용하는 장애인과 임산부,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직원도움 호출벨'을 설치 운영합니다.

직원도움 호출벨은 시청 민원실 안내데스크에 설치되며, 민원인이 벨을 누르면 민원봉사자 담당 팀장이 직접 민원인을 만나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역 전체인구 15%가 65세 이상 고령인구인 데다 어르신 민원환경 개선을 위해 직원도움 호출 서비스를 도입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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