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주식회사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늘(24일) '배달특급'이 출시 20여일 만에 총 거래액 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달 1일 출시한 '배달특급'은 총 주문 건수가 7만여 건을 넘어섰고, 가입 회원은 9만 명,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어제(23일) 기준으로 15만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3개 시범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가맹점 수는 5,700곳 정돕니다.

'배탈특급'은 독과점 체제의 배달앱 시장에서 수수료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된 공공배달앱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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