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이 기업에 주목하라! 낸드 고단화와 비메모리 국산화 수혜

유니셈, 낸드 고단화와 비메모리 국산화 수혜


Q. 스커러버와 칠러란 어떤 장비인가?
A. 스크러버, 반도체 공정에서 나오는 유해 가스 정화
A. 유니셈, 국내 스크러버 시장 절반 이상을 차지
A. 칠러, 공정 온도 조절 장비
A. 웨이퍼뿐 아니라 챔버 온도 안정적으로 조절
A. 스크러버와 칠러 장비 수명은 보통 6~7년 정도

Q. 3D 낸드 고단화와 D램 미세화에 따른 유니셈의 수혜는?
A. 스크러버 장비 분야에서 유니셈의 기술력 돋보여
A. 가스 양 많거나 까다로운 공정은 기술력 높은 업체가 담당
A. 유니셈의 장비, 메탈 CVD·디퓨전 공정에 사용

Q. 디스플레이·태양광에 비해 반도체 사업 수익성 높은 이유는?
A. 반도체 라인은 품질 수준 굉장히 까다로운 편
A. 수의 계약이나 저강도 비딩으로 수주 진행되는 경우 많아
A. 반면 OLED나 태양광은 경쟁입찰이 주로 진행

Q. 해외 고객사 시설투자 로드맵 확대 전망은?
A. 내년 반도체 기술 진보에 따른 투자 수요 기대
A. D램, 7년 만에 DDR5로 설계 변경
A. 삼성전자, EUV 공정 적용 계획
A. 낸드플래시는 삼성전자가 128단 이후부터 더블 스태킹 적용
A. 시스템반도체는 7나노를 넘어 5나노 반도체 생산 본격화

Q. EUV 공정 확대에 따른 유니셈의 수혜는?
A. 그동안 진공펌프와 스크러버가 일체형으로 주로 사용
A. 영국 에드워드라는 외산 기업이 주로 담당
A. EUV 공정으로 넘어가면서 다시 분리형으로 사용될 것
A. 엘오티베큠, 건식 진공펌프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

Q. 유니셈 추후 실적 및 주가 전망은?
A. 3분기 매출 458억·영업이익 53억을 기록
A. 현재 시총 감안 시 밸류에이션 낮은 수준


HSL Partners 이형수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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