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은 오늘(16일)부터 신규취급액 기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03%포인트씩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별 금리는 국민은행이 연 2.79~3.99%, 우리은행이 연 2.76~3.86%, NH농협은행이 연 2.69~3.70%로 각각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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