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이 연례 회의, 일명 '다보스 포럼'을 내년에는 스위스가 아닌 싱가포르에서 개최합니다.
WEF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싱가포르가 회의 개최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내년 5월 13∼16일 싱가포르에서 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022년 연례 회의는 다시 스위스 다보스-클로스터스에서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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